1.구급차(119)를 부르는 법
구급차를 부를 때의 번호는 119입니다.
일본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주변에 일본어를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.
119번 통보에 의하면 센터의 소방대원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.
- 구급한 상황을 전달한다
소방대원:「119番、火事ですか?救急ですか?」
(119방, 카지데스카? 큐큐데스카?)
한국어:“119번입니다. 화재입니까? 구급입니까?”
당신:「救急です」(큐큐데스)
한국어:“구급입니다”
- 119에서는 화재와 구급과 같은 두 가지 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므로 구급인지 화재인지 확실히 전달해 주십시오.
- 구급차가 와 주기를 바라는 주소를 알린다
소방대원:「住所はどこですか?」(쥬쇼와 도코데스카?)
한국어:“주소는 어디신가요?”
당신:「○○市□□町△丁目◇番地です」(○○시 □□초 △초메 ◇반치데스)
한국어:“○○시 □□초 △초메 ◇번지입니다”
- 주소는 반드시 시초손(市町村)명부터 알려주십시오.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가까이 있는 큰 건물, 사거리 이름 등 눈에 띄는 것을 알립니다.
- 전신주의 관리 번호, 신호등의 관리 번호, 표식의 관리 번호, 자동판매기(청량 음료)의 주소 표시로도 장소를 알릴 수 있습니다.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이러한 것들이 주변에 있는지 찾아보십시오.
-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의 증상을 알린다
소방대원:どうしましたか?(도우시마시타카?)
한국어:무슨일이십니까?
당신:父親が、胸の痛みを訴えて倒れました。
(치치오야가 무네노 이타미오 우타에테 타오레마시타)
한국어:아버지께서 가슴에 통증이 있다고 하시고 쓰러지셨습니다.
- 처음에 누가, 어떤 식으로, 어떻게 되었다라고 간결하게 전달해 주십시오. 또한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의식은 있는지, 호흡은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십시오.
- 아픈 사람이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 여러 명 있을 경우에는 그 인원수도 전달합니다.
- 그 외에도 지병 및 항상 가는 병원, 쓰러졌을 때의 자세한 상황 등을 여쭤 볼 경우가 있습니다. 알 수 있는 범위 내로 답해주십시오.
-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의 나이를 알린다
소방대원:おいくつの方ですか?(오이쿠츠노 카타데스카?)
한국어: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?
당신:65歳です(65사이데스)
한국어:65세입니다.
- 잘 모를 경우에는 ‘60대’, ‘30대에서 40대 정도’, ‘초등학생’ 등의 대략적인 나이라도 괜찮습니다.
- 당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린다
소방대원:あなたの名前と連絡先を教えてください。
(아나타노 나마에토 렌라쿠사키오 오시에테쿠다사이)
한국어:당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가르쳐주십시오.
당신:私の名前は○○○○です。電話番号は・・・・です。
(와타시노 나마에와 ○○○○데스. 뎅와방고와 ・・・・데스.)
한국어:제 이름은 ○○○○입니다. 전화번호는 ・・・・입니다.
- 휴대폰 등의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알려주십시오. 정확한 장소를 찾을 때 등 전화를 드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휴대폰의 전원은 끄지 마십시오.
가능하면 아래의 것들을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.
- 여권(외국인의 경우)
- 재류 카드(외국인의 경우)
- 보험증
- 진찰권
- 현금
- 의료 정보 키트
- 구두(특히 집 등의 실내에서 쓰려졌을 경우)
-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약 및 약 기록 수첩
- 모자수첩, 종이 기저귀, 젖병, 타월(유아의 경우)
2.공중전화에서 구급차를 부를 때는
공중전화에서도 119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.
■녹색 공중전화
- 수화기를 든다
- “긴급 통보용 버튼”을 누른다
- 119를 누른다
■회색 공중전화 또는 카드식 공중전화
- 수화기를 든다
- 119를 누른다
■분홍색 공중전화
・긴급 통보용 버튼이 있을 경우
- 수화기를 든다
- “긴급 통보용 버튼”을 누른다
- 119를 누른다
・긴급 통보용 버튼이 없을 경우
- 수화기를 든다
- 119를 누른다